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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방문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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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
저는 오늘 멀리 세종시까지 왔습니다.
- 건설중기업체이고 월 매출은 1억정도 하는 업체입니다.(연간 10억)
- 현재 대표님이 경리업무를 하고 계시는데 그간 아이들 돌보시느라 경리업무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
- 이번에 경리나라를 제대로 배워 관리를 하고자 저희쪽에 코칭경리를 요청하였습니다.
- 그래서 약속을 잡고 오늘 방문을 하였습니다.
- 오늘은 인트로를 좀 다르게 진행해 보았습니다.
- 최근 저는 사이먼시넥의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? 라는 책을 읽고 있는 중인데
- 그 책에서 영감을 받아 제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왜 멀리 세종시까지 왔는지 즉 저희 경청의 Why를 먼저 말씀드린 후 시작해 보았습니다.
- 반응은 굉장히 좋았습니다.
- 그저 교육해주고 돈 받고 끝 이게 아니라 왜 이 일을 하는지 진정성 있게 먼저 말씀을 드리니 대표님이 마음의 문을 여시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.
- 사실 오늘 처음 만난 사람이 그냥 물건만 팔고 상품만 팔고 설명으로만 직진했다면
- 아무런 연결고리를 만들어내지 못했을 것입니다.
- 앞으로도 Why -> 화법 -> How -> What 이 순서로 앞으로도 좀 진행을 해보고자 합니다. (그것이 교육이든, 영업이든)
- 오늘의 연결고리를 만들기 위한 기름칠을 Why로 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.
- 오늘 만난 대표님은 경청과 코칭경리를 시작으로 원격경리와 세무기장까지 맡기기로 하였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