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년 12월 04일


저는 항상 출퇴근길 기차 안에서 책을 읽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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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책은

  1. 리더(혁신과 문화의 선도자)
  2. 혁신(생존과 성장의 조건)
  3. 문화(초격차 달성의 기반)

순으로 이어집니다.


처음 이 책을 펴는 순간 좀 어렵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.ㅠㅠ 아직은 제가 리더의 자리에 서 본 적이 없어서 그런 걸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.

책에서 기억에 많이 남는 부분을 뽑자면 권한 위임이 생각나는데요. 리더가 권한을 위임하면서 다른 중요한 업무나 미래의 대한 준비를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

저는 청년들에 들어와 약 2달 반이라는 시간 동안 원천 업무를 함께 해왔는데요. 저에게는 아직 이 원천 업무가 익숙지 않은 건지 뭔가 실수가 계속 나오더라고요… 이렇게 되면 권한 위임은 어렵겠죠…? 회사는 최대한 적은 자원으로 최대한의 많은 결과를 이루어야 하는 입장으로써 아직은 제 실력이 1인분을 못 하는 것 같습니다. 제가 1인분을 하고 이 원천업무를 위임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된 것 같은데요.